화물연대 총파업

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컨테이너 차량 통행 ‘뚝’…부산항 ‘비상’ 시간당 1000대 이상 출입하던 부산항 신항 터미널 차량 통행 크게 줄어 비노조 차량 기사들도 운송 방해 우려해 운전대 안 잡아    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물류 현장 곳곳에서는 운송에 차질이 빚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. 사태 장기화시 피해는 더 커질 전망이다. 수도권으로 시멘트를 공급하는 경기 의왕(부곡) 유통기지에서는 화물연대 차량이 진입로를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