별별 상식_ 차 사고 시 운전자 83%는 “내가 피해자”

‘일단 뒷목부터 잡고 본다…’ —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하거나, 목격하거나,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.  교통사고 후 과실비율 분쟁 심의를 청구한 운전자 10명 중 8명(82.8%)은 “내가 피해자” 라고  주장한다는 통계가 나왔다.   교통사고는 사고 당사자(운전자) 간 분쟁이 가장 잦은 분야다. 과실 비율 또는 사고의 사실관계 등에 대한 인식 차이가 너무나 큰 것이 분쟁 발생의 주원인이다.…